상세페이지 Home > 상세보기
DAVE MATTHEWS BAND
UNDER THE TABLE AND DREAMING
음반코드 : UC2003279 폼 : 1CD
수입구분 : 라이센스 장르 : 락팝 중고CD
레이블 : BMG
커버/음반 : USED
발매일 : 1995
가격 : 7,000 -> 5,000
일시적으로 품절된 상품입니다.
RCA 07863 66449-2 / 북클릿, 시디 모두 깨끗합니다 !

1. THE BEST OF WHAT`S AROUND    
 
2. WHAT WOULD YOU SAY    
 
3. SATELLITE    
 
4. RHYME & REASON    
 
5. TYPICAL SITUATION    
 
6. DANCING NANCIES    
 
7. ANTS MARCHING    
 
8. LOVER LAY DOWN    
 
9. JIMI THING    
 
10. WAREHOUSE    
 
11. PAY FOR WHAT YOU GET    
 
12. #34  
  



데이브 매튜스 밴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기타리스트인 데이브 매튜스(Dave Matthews)가 결성한 데이브 매튜스 밴드는 루츠 록의 중심에 우뚝 서서 현재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밴드이다.

특히 이들은 라이브가 앨범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현장감에 충실하며 메탈리카(Metallica)와 맞먹는 공연 수입을 자랑한다. 허나 이것은 단지 미국 내에서의 성과라는 한계성 또한 내포하고 있다. 데이브 매튜스 밴드의 음악이 미국의 전통적 음악들, 이른 바 루츠(roots)로 지칭되는 음악들을 뒤섞은 스타일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루츠 록의 음악적 유전자는 포크/컨트리, 그리고 서던 록을 포함한 아메리칸 하드 록의 복고성을 그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데이브 매튜스 밴드의 음악은 동시대의 루츠 동료들, 예를 들어 후티 앤 더 블로피시(Hootie & The Blowfish)류의 사운드와는 그 궤를 달리 한다. 흑백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는 멤버 구성과 색소폰과 바이올린이 정규 멤버로 포함된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의 음악 속에 녹아있는 월드 뮤직적인 색채가 차별화의 주동인이다. 여기에 더해지는 자유롭고 재지한 분위기 형성은 밴드의 음악을 고급화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임프로비제이션(즉흥 연주)에 강하고 라이브 연주시에도 원곡과는 다른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잦다. 라이브 앨범이 정규 디스코그라피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 그러나 이런 특징적 면모에도 불구,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는 점은 여전한 밴드의 숙제로 남아있다.

1993년에 나온 데뷔작 < Remember Two Things(live) >이 스튜디오 앨범이 아닌 라이브 실황이라는 점은 데이브 매튜스 밴드의 음악 지향의 근본을 잘 명시해준다. 이 작품은 소량의 한정반이 모두 팔려버리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미래의 슈퍼 밴드로의 도약에 시금석을 마련했다. 공연장 가판대와 우편물 판매로만 거둔 실적임을 상기한다면 밴드가 전국적 배급망을 가질 경우의 것은 말할 필요조차 없었던 것이다. 메이저 레이블에서 발매한 공식적인 1집 < Under the Table and Dreaming >(1994)은 ‘예상대로’ 엄청난 성공을 일궈냈다. 미국 내에서만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이다. 음악적인 면에서도 현재까지 밴드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2년 뒤 발표한 < Crash >(1996)역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로 진입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며 전작의 성과를 이어나갔다. 이에 고무되어 밴드는 정열적인 라이브 활동을 계속해나갔고 이것의 결과물로서 < Live at Red Rocks 8-15-95 >를 1997년에 내놓았다. 1998년에 소개한 스튜디오 3집 < Before These Crowded Streets >에서 이들은 전작들과는 달리 어둡고 내면화된 정서를 표출하면서 변신을 시도했고 이어 연속적으로 두 장의 라이브 레코딩, < Live at Luther College >(1999), < Listener Supported >(1999)를 발표하며 실황 연주 전문가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 그리고 2001년, 데이브 매튜스 밴드는 싱글 ’I did it’을 앞세운 < Everyday >의 간결한 악곡들로 팬들에게 새로이 다가왔다.
::: 음반 상태기호
NO OPEN 개봉되지 않은 새음반
M (MINT) 신품수준의 깨끗한 상태
NM (NEAR MINT) 스크래치가 보이지 않으며, 거의 MINT에 가까운 상태
EX (EXCELLENT) 아주 깨끗한 상태이나, 재생과 무관한 미세 연흔 몇개 있을수 있음
VG (VERY GOOD) 다소의 스크래치가 있으나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음
(정도의 차이는 +,- 로 표기하며 각각 두개까지 적용)
P (POOR) 스크래치와 잡음이 많아 감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

::: 자켓 상태기호
GATEFOLD 커버가 양면으로 펼쳐지는 음반
FLAT COVER 음반 커버의 일부 또는 한쪽면 전부가(혹은 양쪽으로) 펼쳐짐
TRIPLE COVER 커버가 3면으로 펼쳐짐
POSTER COVER 자켓이 6면으로 펼쳐져 대형포스터처럼 되는 음반
CUT OUT 커팅이라고도 하며, 음반의 한쪽 모서리가 잘려나간 상태
PROMO
(PROMOTION COPY)
음반사에서 출시전 홍보용 또는 DJ에게 배포하기 위해 소량제작한
음반으로 음질이 뛰어나고, 희소성이 있음 (NOT FOR SALE도 같은 의미)
맨위로